earth + closet 

‘지구를 위한 옷장’

얼로젯은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영속성을 추구하며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고 또 오래 입을 수 있는 기본에 집중합니다.

산 채로 털이나 가죽이 벗겨져 고통에 몸부림치는 동물이 없도록, 팔리지도 않은 새 옷이 산업쓰레기로 분류되 소각되지 않도록 고민합니다.

동물을 완벽하게 이용하지 않고 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것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낫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진짜 비건레더, 선인장 가죽


멕시코의 대표적인 작물인 선인장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 물도 거의 필요없는데다 잎을 잘라내면 또 재생이되요.

데세르토(Desserto)에서 생산되는 선인장가죽은 다 자란 선인장 잎만 잘라 사용하고 제초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선인장을 재배하는데 이는 지역농가와 상생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수확한 선인장을 잘 세척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섬유화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은 섞어 압축하면 질기고 튼튼한 선인장가죽이 만들어 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선인장 가죽은 비인도적인 도살과정이 없고 제작과정에서 프랄레이트나 PVC등의 독성물질도 들어가지 않죠.

선인장 가죽은 최대 50%까지 생분해되며 분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퇴비 조건에서 약 12000일 안에 생분해되요.

가죽수명은 최소 10년 정도로 통기성과 내구성이 좋으며 관리가 편하여 동물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비건 소재 입니다.




지속가능한 패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세상
 

"CACTUS IS GREEN, SO IS THE FUTURE"


 

 


Product Details


 

 

 

 

 

 

 


Packing


 

 

- 국내 재활용률이 90%에 임박하는 친환경 크라프트지 박스 사용되었어요.

- 100% 면 소재의 더스트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에요.

- 동봉되는 포토카드에 메모가 가능하여 선물용으로 적합해요. (포토카드는 랜덤 배송됩니다.)

- 배송요청란에 '선물용' 이라고 적어주시면 박스 실링 스티커를 부착하지않고 따로 전달 드릴께요.

- 자연분해가 어려운 기존의 비닐 택배봉투 대신, 생분해 친환경 택배봉투로 발송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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